국민당 총통이 '민족 민주 민권'은 지금 이상황에서도 발휘되고 있는 것이라고 연설하면서 민족의 단결이 중요한 시점이며 중화민족중에 민주주의를 이룬 국가는 중화민국이며 민권을 지키고 국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국가, 70년 이상 동고동락해온 국가가 지금 위기에 쳐해있다면서 도움을 호소했다.
파급력은 막대했다. 전선에서는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려는 자들이 늘어났으며 후방에서도 전쟁지원자가 늘어났다. 타이페이에는 지하무장조직까지 생겨났다. 중화민국의 자주투쟁이 오랫동안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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