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이 최대 정유시설이 있는 살라후딘주 바이지시를 사우디로부터 탈환한 기세를 몰아 같은 주 티크리트로 전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살림 알주부리 이라크 국회의장이 "이라크군이 바이지시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며 "다음 목표는 티크리트"라고 말했다고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다.
티크리트는 사담 후세인의 고향으로, 바이지시에서 남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수니파 거주지역이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살림 알주부리 이라크 국회의장이 "이라크군이 바이지시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며 "다음 목표는 티크리트"라고 말했다고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다.
티크리트는 사담 후세인의 고향으로, 바이지시에서 남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수니파 거주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