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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구글 스프레드시트 (무카페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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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ZDaQLJrV1F50HGsDgs4JUgnnSfrYSw5FFTTREUIjyc/edit#gid=0
해당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연합의 현 정책(무카페가입국)에 대한 현 입장 및 반대논지반박.
대공을 비롯하여, 몇몇 사람들이 선동하는 것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반박합니다.
Q:가상국제연합의 무카페가입국 정책이 모의전의 영향을 받았다?
A: 아니다. 무카페가입국 정책은 "독자적인" 정책이다.
설명: 반은 사실이지만 반은 아니다. 실제로 워드 스프레드시트는 대한민국 모의전중에서 도입된적이 한번도 없으며, 단지 전쟁이나, 여러 역동적이고 현실적인 부분들을 감안하여, 전쟁시에 운영진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막고, 친목질을 피하기 위해서, 또한 "운영진 판정 세계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많이 문제되는 "담합" 문제를 피하고자, "모의전과 다르게" 투명성 있게 운영하겠다는 현 운영진의 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설명한 것과 같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으나 앞으로 해당 체제가 안정이 되면, 몇몇 부분들을 추가할 작정이다.
Q:가상국제연합의 무카페가입국정책은 이전에 한번도 시행한 적이 없는 반동적인 모의전 밴치마킹이다?
A: 아니다. 현 무카페가입국정책은 수많은 가상국가연합에서 시도했던 것이고, 가상국제연합은 워드스프레드시트를 차용했다
KU연합은 지금 현 무카페가입국이랑 거의 비슷한 체제를 택하고 있었으며, 이와 같은 체제는 1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곳에서 시도되었다. 엄연히 말해서, 스프레드쉬트를 통하여 능력치를 수치화하기를 추가한 것이지 무카페 가입국 운영이라는 점에서는 다른점이 없다. KU는 가상국가가 아니었는가? 대평유는 가상국가가 아니었는가? 심네이션즈는 가상국가가 아닌가?
Q: 가상국가가 모의전이 되었다?
A: 사실과 틀리다.100보 양보해서 우리가 모의전의 방식을 도입하였다 한들, 기존 가상국가에 영향이 있겠는가?
지금 우리가 모의전을 도입하였다 한들, 가상국가가 활동을 못 하겠는가? 가상국제연합이 가상국가에 대해서 소홀이 하겠는가? 그냥 일반 가상국가에는 평범한 나날이 지속될 뿐이고, 1기 무카페가입국때처럼 여러 인력이 유입될 것이다. 국민의힘 같은 분도 1기 가상국가부터 가상국가에 직접적으로 발을 들였다.
Q: 1기와 다르게 2기는 수치를 도입하였고, 전쟁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그것이 게임 아니겠는가?
A: 그렇다면 당신네들은 지금까지 전쟁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그렇다면 지금 세계에서는 수많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전쟁이 없는 세계가 더 시뮬레이션 같고 비현실적이 아닌가? 수치와 물리값을 입력해서 진행하는 과학 시뮬레이션은 게임인가? 변수를 조작해서 얻는 세컨드라이프나 캐드같은 프로그램은 게임인가?
즉 우리는 적어도 설정이라는 것을 수치화시키고, 투명성이 있는 운영을 지향하는 것을 보여주려 이러한 스프레드시트를 도입하였다. 전쟁과 경쟁이라는 것을 매니저의 사적 판단이 아닌, 적어도 공정한 판단을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의 보조를 받는 것이다. 지금 2기 무카페가입국은 스프레드시트 도입만 제외하면 1기와 다른 것이 없다.
즉 수치를 올리기 위해 설정을 올기기보단, 설정을 카페에 공유하면 우리가 그것을 수치화하여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공정한 운영이 재미를 유발시키는 것도 사실이다. 무릇 무엇을 함에 있어 재미를 유발시키는 것이란 아주 중요하다. 재미와 게임은 별개이다. 가령 고고학자들은 무덤 먼지구덩이 속에서 메케한 숨을 들이키며 붓을 잡고 유물을 조사하는 일을 하는데, 그럼 고고학자들은 재미가 없어서, 흥미가 없어도 그런 일을 하는건가? 다 거기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있기에 거기에 투신하는 것이다. 심지어 백과사전을 쓰는 사람들도 흥미에 의해 그런 일을 한다. 게임이 있어서 재미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재미가 있기에 게임이 존재하는 것이다.
Q무카페가입국은 사회실험설에 어긋난다?
A: 택도 없는 소리 마라. 지금 선동하는 쪽이 사회실험설의 기본 권위와 정의를 어기고 있다.
분명히 새로운 가입신청양식은 황모와 정치모의전의 가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우리 가상국가는 모의전이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회실험설을 인정한다는 조건 아래에 일치를 이룰수 있다고 결의하였다. 가상국가는 출범 자체가 모의전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초기에는 모의전과 가상국가의 경계가 모호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수많은 고대 가상국가의 원류중에서 모의전으로부터 출발한 나라들은 수없이 많다. 그렇기에 모의전과 가상국가의 경계가 명확히 나누어진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신성같은 정통 가상국가들이나 모의전과 가상국가에 대한 구분이 철저했지, 사실 그 이전에는 별로 상관없이 잘 지냈다.
13차 세계상서성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모의전과 가상국가가 나름대로의 사회실험에 대한 정의를 서로 인정할때, 불완전하지만 일치를 이룰수 있다 선언한 것이고, 거기에 맟추어서 가상국제연합은 모의전과 황실모의전의 가입도 받아주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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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가상국제연합은 모의전을 "겨냥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연합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운영했던 실례들에 기반하여 새로운 방법의 가상국가 방식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가국련이 모의전 방식과, 수많은 방식들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포용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회실험설에도 어긋나지 않으며, 게임도 아니다.
엄연히 말해, 무카페가입국 자체가 모의전의 영향을 받기 이전에, KU체제를 참조한 면도 있으며, 이런 방식은 가국에서 수없이 진행한적이 있다. 즉 이것은 연합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연합이 모의전이라는 체제 역시 포용한다는 점, 그리고 모의전으로부터 몰려 들어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겨냥한 것이라는 것을 밝힌적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의전이라는 체제를 배껴들어온 것도 아니며, 독자적인 방식을 확립한 것이다.
물론 이것이 모의전과 공통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모의전이라는 토대 아래에서 공감대를 가질 수 있다 생각하고 구 모의전 출신들을 섭외하였다. 그 시점에서 챗방에서 이야기하는 도중, 모의전과 비슷하고, 모의전에 나름대로의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상국가가 모의전이 되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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