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최근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선포와 중국의 대만침략, 북한의 대한민국 분할 등의 아시아안보상황에 처하자 경제협력체였던 아세안을 군사적 정치적 범위까지 확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자카르타가 참여하였으며 아시아뿐아니라 모든 침략행위를 규탄한다며 일본과 중국, 인도를 비난했다.
인도군이 파키스탄 동부의 길기트, 구지라트, 라호르, 파이살라바드, 사르고다, 물탄, 바하왈푸르, 수쿠르, 하이데라바드를 점령하고 강동지역에서는 장 사르드지방만을 남겨두고있다. 파키스탄은 임시수도로 오르마라를 선택하고 정부를 이동시켰으며 이슬라마바드의 군은 페사와르로 떠났다.
대만이 전차 20부대를 앞세워 타이페이 탈환작전을 개시했다. 29일 오전 00시에 시작된 이 탈환작전은 전투기 10부대도 함께 움직인것으로 확인되었다. 학계는 '대만이 저정도의 군사를 가졌을리가 없다'며 '타국가가 더 지원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당 총통은 다음과같이 연설하였다.
우리의 승리는 명백하다! 가능한한 많은 사람에게 가능한한 많은 행복을 누리는 국가를 지키는 사람들의 결사항전은 패배하지 않는다.
현재 타이페이에서는 지하반군조직과 국민군이 합세하여 중공군을 공격하여 격퇴시키는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